‘타이어 펑크’ 정차 차량 추돌…부산 주택 화재
입력 2019.03.19 (08:49)
수정 2019.03.1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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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새벽 천안-논산 고속도로에서 추돌 사고가 나 운전자 1명이 다쳤습니다.
타이어 펑크로 멈춰선 차량을 보지 못해 일어난 사고인데요.
부산의 한 단독주택에서도 불이 나는 등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이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차량 두대가 완전히 찌그러졌습니다.
한 대는 바퀴도 없이 뼈대만 남았습니다.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충남 천안-논산 고속도로 정안나들목 근처에서 승용차 두 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66살 김모 씨가 다쳤고, 일대 도로가 30분 넘게 부분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타이어 펑크로 멈춰선 57살 강모 씨의 차량을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창문 사이로 화염이 뿜어져 나옵니다.
["외부로 대피한 상태입니다."]
어제 저녁 8시쯤 부산시 사하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여 분 만에 꺼졌지만 가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백7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작은 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20분쯤에는 경기도 남양주시 백봉터널에서 서울방향으로 가던 차량 3대가 잇달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3명이 다치고, 승용차 한 대가 전소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3명이 음주상태는 아니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유민입니다.
오늘 새벽 천안-논산 고속도로에서 추돌 사고가 나 운전자 1명이 다쳤습니다.
타이어 펑크로 멈춰선 차량을 보지 못해 일어난 사고인데요.
부산의 한 단독주택에서도 불이 나는 등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이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차량 두대가 완전히 찌그러졌습니다.
한 대는 바퀴도 없이 뼈대만 남았습니다.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충남 천안-논산 고속도로 정안나들목 근처에서 승용차 두 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66살 김모 씨가 다쳤고, 일대 도로가 30분 넘게 부분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타이어 펑크로 멈춰선 57살 강모 씨의 차량을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창문 사이로 화염이 뿜어져 나옵니다.
["외부로 대피한 상태입니다."]
어제 저녁 8시쯤 부산시 사하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여 분 만에 꺼졌지만 가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백7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작은 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20분쯤에는 경기도 남양주시 백봉터널에서 서울방향으로 가던 차량 3대가 잇달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3명이 다치고, 승용차 한 대가 전소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3명이 음주상태는 아니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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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어 펑크’ 정차 차량 추돌…부산 주택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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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9 08:50:21
- 수정2019-03-19 08:58:13
[앵커]
오늘 새벽 천안-논산 고속도로에서 추돌 사고가 나 운전자 1명이 다쳤습니다.
타이어 펑크로 멈춰선 차량을 보지 못해 일어난 사고인데요.
부산의 한 단독주택에서도 불이 나는 등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이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차량 두대가 완전히 찌그러졌습니다.
한 대는 바퀴도 없이 뼈대만 남았습니다.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충남 천안-논산 고속도로 정안나들목 근처에서 승용차 두 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66살 김모 씨가 다쳤고, 일대 도로가 30분 넘게 부분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타이어 펑크로 멈춰선 57살 강모 씨의 차량을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창문 사이로 화염이 뿜어져 나옵니다.
["외부로 대피한 상태입니다."]
어제 저녁 8시쯤 부산시 사하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여 분 만에 꺼졌지만 가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백7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작은 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20분쯤에는 경기도 남양주시 백봉터널에서 서울방향으로 가던 차량 3대가 잇달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3명이 다치고, 승용차 한 대가 전소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3명이 음주상태는 아니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유민입니다.
오늘 새벽 천안-논산 고속도로에서 추돌 사고가 나 운전자 1명이 다쳤습니다.
타이어 펑크로 멈춰선 차량을 보지 못해 일어난 사고인데요.
부산의 한 단독주택에서도 불이 나는 등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이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차량 두대가 완전히 찌그러졌습니다.
한 대는 바퀴도 없이 뼈대만 남았습니다.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충남 천안-논산 고속도로 정안나들목 근처에서 승용차 두 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66살 김모 씨가 다쳤고, 일대 도로가 30분 넘게 부분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타이어 펑크로 멈춰선 57살 강모 씨의 차량을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창문 사이로 화염이 뿜어져 나옵니다.
["외부로 대피한 상태입니다."]
어제 저녁 8시쯤 부산시 사하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여 분 만에 꺼졌지만 가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백7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작은 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20분쯤에는 경기도 남양주시 백봉터널에서 서울방향으로 가던 차량 3대가 잇달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3명이 다치고, 승용차 한 대가 전소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3명이 음주상태는 아니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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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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