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 "1심 납득 안돼…도민 의무 다하게 해달라"
입력 2019.03.19 (17:32)
수정 2019.03.1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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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지사가
보석 심문과 함께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 출석해
도민에 대한 의무를 다할 수 있게 해달라고
재판부에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9일) 열린 공판에서
경남도정 공백은
어려운 경남 경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경남 도민들께 이른 시일 안에
의무와 도리를 다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유죄의 근거로 삼는 내용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너무 많다"며
"1심은 '이래도 유죄, 저래도 유죄' 식으로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에 대한
보석 허가 여부는 다음 달 11일 열리는
항소심 두 번째 공판에서 결정됩니다.
보석 심문과 함께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 출석해
도민에 대한 의무를 다할 수 있게 해달라고
재판부에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9일) 열린 공판에서
경남도정 공백은
어려운 경남 경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경남 도민들께 이른 시일 안에
의무와 도리를 다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유죄의 근거로 삼는 내용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너무 많다"며
"1심은 '이래도 유죄, 저래도 유죄' 식으로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에 대한
보석 허가 여부는 다음 달 11일 열리는
항소심 두 번째 공판에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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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지사 "1심 납득 안돼…도민 의무 다하게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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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9 17:32:51
- 수정2019-03-19 17:32:58
김경수 경남지사가
보석 심문과 함께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 출석해
도민에 대한 의무를 다할 수 있게 해달라고
재판부에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9일) 열린 공판에서
경남도정 공백은
어려운 경남 경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경남 도민들께 이른 시일 안에
의무와 도리를 다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유죄의 근거로 삼는 내용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너무 많다"며
"1심은 '이래도 유죄, 저래도 유죄' 식으로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에 대한
보석 허가 여부는 다음 달 11일 열리는
항소심 두 번째 공판에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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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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