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손흥민의 쓰담쓰담, 이강인 “형들이 좋아요! 밥먹을 때도…”

입력 2019.03.19 (17:38) 수정 2019.04.0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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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에 축구대표팀에 합류해 최고의 화제를 모은 슛돌이, 이강인(발렌시아)이 오늘(19일) 오전 귀국해 A매치를 앞둔 벤투호에 합류했습니다.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 센터에 도착하자마자 오후 1시에 형들과 함께 점심을 먹고 기자들과 인터뷰를 한 뒤 오후 4시 첫 훈련을 했습니다.

꿈꿔 온 국가대표 발탁에 이강인은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이런 자리에 오게 돼 모든 분께 매우 감사해요."라고 감격에 가까운 소감을 밝혔습니다.

특히 형들에 대한 첫인상이 어땠냐는 질문에는 "좋은 형들과 함께 해 너무 행복하다"면서 "밥 먹을 때도 정말 잘 해줬다"고 답을 해 인터뷰 현장을 웃음 만발 분위기로 만들었습니다.

"밥 먹을 때 이야기도 많이 해주고 좋았다"고 합니다.

훈련장에서 캡틴 손, 손흥민은 이강인을 보자마자 얼굴을 쓰담 쓰담 하며 사랑의 터치(?)를 건넸습니다.

이강인은 이번 기회에 국가대표팀에서 더 많은 것을 배워 좋은 선수로 성장하고 싶다는 야무진 각오도 밝혔습니다.

'귀염 돋는' 국가대표 새내기 이강인의 첫 인터뷰와 훈련 분위기를 영상에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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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19 17:38:00
    • 수정2019-04-03 07:55:24
    스포츠K
18살에 축구대표팀에 합류해 최고의 화제를 모은 슛돌이, 이강인(발렌시아)이 오늘(19일) 오전 귀국해 A매치를 앞둔 벤투호에 합류했습니다.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 센터에 도착하자마자 오후 1시에 형들과 함께 점심을 먹고 기자들과 인터뷰를 한 뒤 오후 4시 첫 훈련을 했습니다. 꿈꿔 온 국가대표 발탁에 이강인은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이런 자리에 오게 돼 모든 분께 매우 감사해요."라고 감격에 가까운 소감을 밝혔습니다. 특히 형들에 대한 첫인상이 어땠냐는 질문에는 "좋은 형들과 함께 해 너무 행복하다"면서 "밥 먹을 때도 정말 잘 해줬다"고 답을 해 인터뷰 현장을 웃음 만발 분위기로 만들었습니다. "밥 먹을 때 이야기도 많이 해주고 좋았다"고 합니다. 훈련장에서 캡틴 손, 손흥민은 이강인을 보자마자 얼굴을 쓰담 쓰담 하며 사랑의 터치(?)를 건넸습니다. 이강인은 이번 기회에 국가대표팀에서 더 많은 것을 배워 좋은 선수로 성장하고 싶다는 야무진 각오도 밝혔습니다. '귀염 돋는' 국가대표 새내기 이강인의 첫 인터뷰와 훈련 분위기를 영상에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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