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제도 개혁을 주장하면서도
일부 중진들이 지역구 축소에 반발해
여야 4당 합의안을 놓고
당내 갈등이 일었던 민주평화당이
오늘 의원총회를 열어
선거제 개편 잠정 합의안을 추인했습니다.
장병완 원내대표는
호남 지역구 축소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권역별 비례가 늘어
전체적으로 호남의 목소리를 대변할
정치적 역량은 축소되지 않을 거라는
의견이 모였다며,
선거제 개편 없이는
정치 개혁도 없다는 대의명분이 크다는데
의원들이 뜻을 함께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중진들이 지역구 축소에 반발해
여야 4당 합의안을 놓고
당내 갈등이 일었던 민주평화당이
오늘 의원총회를 열어
선거제 개편 잠정 합의안을 추인했습니다.
장병완 원내대표는
호남 지역구 축소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권역별 비례가 늘어
전체적으로 호남의 목소리를 대변할
정치적 역량은 축소되지 않을 거라는
의견이 모였다며,
선거제 개편 없이는
정치 개혁도 없다는 대의명분이 크다는데
의원들이 뜻을 함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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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당, 선거제 개편안 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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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9 20:47:15
선거제도 개혁을 주장하면서도
일부 중진들이 지역구 축소에 반발해
여야 4당 합의안을 놓고
당내 갈등이 일었던 민주평화당이
오늘 의원총회를 열어
선거제 개편 잠정 합의안을 추인했습니다.
장병완 원내대표는
호남 지역구 축소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권역별 비례가 늘어
전체적으로 호남의 목소리를 대변할
정치적 역량은 축소되지 않을 거라는
의견이 모였다며,
선거제 개편 없이는
정치 개혁도 없다는 대의명분이 크다는데
의원들이 뜻을 함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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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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