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산고등학교의
재지정 평가를 앞두고,
자율형사립고를 폐지해
일반고로 전환하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북교육네트워크와 전북교육개혁연대는
자사고가 명문대 합격자 배출을 위한
특권 교육, 귀족 학교로 전락하면서
고교 평준화 정책에 위배되는
대학 서열화와 신분 세습의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상산고의 경우
전국 단위로 우수 학생을 모집하면서
전북 출신은 20퍼센트에 불과해
오히려 우리 지역 학생들이
기회를 박탈당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재지정 평가를 앞두고,
자율형사립고를 폐지해
일반고로 전환하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북교육네트워크와 전북교육개혁연대는
자사고가 명문대 합격자 배출을 위한
특권 교육, 귀족 학교로 전락하면서
고교 평준화 정책에 위배되는
대학 서열화와 신분 세습의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상산고의 경우
전국 단위로 우수 학생을 모집하면서
전북 출신은 20퍼센트에 불과해
오히려 우리 지역 학생들이
기회를 박탈당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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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특권교육 귀족학교 자사고 폐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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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9 20:48:59
상산고등학교의
재지정 평가를 앞두고,
자율형사립고를 폐지해
일반고로 전환하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북교육네트워크와 전북교육개혁연대는
자사고가 명문대 합격자 배출을 위한
특권 교육, 귀족 학교로 전락하면서
고교 평준화 정책에 위배되는
대학 서열화와 신분 세습의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상산고의 경우
전국 단위로 우수 학생을 모집하면서
전북 출신은 20퍼센트에 불과해
오히려 우리 지역 학생들이
기회를 박탈당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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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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