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봄비에 미세먼지 ‘훌훌’…비 그치고 오후부터 찬바람

입력 2019.03.20 (21:53) 수정 2019.03.20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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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걸쳐 봄비가 내리면서 미세먼지를 씻어내고 있습니다.

비는 내일 새벽에 서쪽 지역부터 점차 그치기 시작해 오전에는 대부분 그치겠는데요.

밤사이 제주와 남해안에는 다소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내일 낮부터는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 온도가 떨어지겠습니다.

모레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등 다시 꽃샘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해안 지역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중부 지방의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지만 낮 기온은 서울과 철원 13도로 더 낮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한낮에 전주 13도, 안동은 16도로 역시 오늘보다 쌀쌀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에서 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중부 지방과 호남에 비나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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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봄비에 미세먼지 ‘훌훌’…비 그치고 오후부터 찬바람
    • 입력 2019-03-20 21:57:17
    • 수정2019-03-20 22: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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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걸쳐 봄비가 내리면서 미세먼지를 씻어내고 있습니다.

비는 내일 새벽에 서쪽 지역부터 점차 그치기 시작해 오전에는 대부분 그치겠는데요.

밤사이 제주와 남해안에는 다소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내일 낮부터는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 온도가 떨어지겠습니다.

모레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등 다시 꽃샘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해안 지역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중부 지방의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지만 낮 기온은 서울과 철원 13도로 더 낮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한낮에 전주 13도, 안동은 16도로 역시 오늘보다 쌀쌀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에서 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중부 지방과 호남에 비나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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