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발생한
KTX 오송역 전차선 단전 사고와 관련해
감사원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코레일은 감사 결과에 따라
단전 사고의 원인이 된
조가선의 교체 작업을 발주한 충청북도에
손해 배상을 청구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충청북도는
코레일과 철도시설공단과의 협의를 거쳐
공사가 진행된 만큼
책임 비율을 따져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감사 결과는 2~3개월 뒤에 나올 전망입니다.
KTX 오송역 전차선 단전 사고와 관련해
감사원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코레일은 감사 결과에 따라
단전 사고의 원인이 된
조가선의 교체 작업을 발주한 충청북도에
손해 배상을 청구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충청북도는
코레일과 철도시설공단과의 협의를 거쳐
공사가 진행된 만큼
책임 비율을 따져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감사 결과는 2~3개월 뒤에 나올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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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원, KTX 오송역 단전 사고 감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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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2 18:22:12
지난해 11월 발생한
KTX 오송역 전차선 단전 사고와 관련해
감사원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코레일은 감사 결과에 따라
단전 사고의 원인이 된
조가선의 교체 작업을 발주한 충청북도에
손해 배상을 청구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충청북도는
코레일과 철도시설공단과의 협의를 거쳐
공사가 진행된 만큼
책임 비율을 따져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감사 결과는 2~3개월 뒤에 나올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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