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와 충청북도교육청이
명문고 육성 방안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도의회가 교육부 장관과의 면담을 계획하는 등
중재에 나섰습니다.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에는
오는 25일, 유은혜 장관을 만나
도가 주장하는 '자율형 사립고' 설립 실현 가능성,
교육청의 '한국교원대부설고 오송 이전' 등에 대한
교육부의 의견을 들을 계획입니다.
이숙애 교육위원장은
장관 면담 결과에 대해 다른 해석이 나오지 않도록
도와 교육청 관계자도
함께 참석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명문고 육성 방안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도의회가 교육부 장관과의 면담을 계획하는 등
중재에 나섰습니다.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에는
오는 25일, 유은혜 장관을 만나
도가 주장하는 '자율형 사립고' 설립 실현 가능성,
교육청의 '한국교원대부설고 오송 이전' 등에 대한
교육부의 의견을 들을 계획입니다.
이숙애 교육위원장은
장관 면담 결과에 대해 다른 해석이 나오지 않도록
도와 교육청 관계자도
함께 참석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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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명문고 논란 중재… 25일 교육부장관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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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2 18:30:26
충청북도와 충청북도교육청이
명문고 육성 방안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도의회가 교육부 장관과의 면담을 계획하는 등
중재에 나섰습니다.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에는
오는 25일, 유은혜 장관을 만나
도가 주장하는 '자율형 사립고' 설립 실현 가능성,
교육청의 '한국교원대부설고 오송 이전' 등에 대한
교육부의 의견을 들을 계획입니다.
이숙애 교육위원장은
장관 면담 결과에 대해 다른 해석이 나오지 않도록
도와 교육청 관계자도
함께 참석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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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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