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서 쓰레기 소각하다 불…40만 원 피해
입력 2019.03.23 (16:11)
수정 2019.03.2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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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후 12시쯤 경기도 군포시의 밭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밭에 있던 원두막과 비닐하우스 등이 불에 타 4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인근 농장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68살 김 모 씨가 쓰레기를 태우던 중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강한 바람으로 불이 인근 원두막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군포소방서 제공]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밭에 있던 원두막과 비닐하우스 등이 불에 타 4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인근 농장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68살 김 모 씨가 쓰레기를 태우던 중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강한 바람으로 불이 인근 원두막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군포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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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서 쓰레기 소각하다 불…4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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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3 16:11:04
- 수정2019-03-23 16:27:30
오늘(23일) 오후 12시쯤 경기도 군포시의 밭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밭에 있던 원두막과 비닐하우스 등이 불에 타 4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인근 농장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68살 김 모 씨가 쓰레기를 태우던 중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강한 바람으로 불이 인근 원두막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군포소방서 제공]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밭에 있던 원두막과 비닐하우스 등이 불에 타 4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인근 농장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68살 김 모 씨가 쓰레기를 태우던 중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강한 바람으로 불이 인근 원두막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군포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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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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