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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성 학대 은폐 의혹 칠레 최대 대교구 수장 사표 수리
입력 2019.03.24 (05:48) 수정 2019.03.24 (05:54) 국제
프란치스코 교황이 칠레 최대 교구인 수도 산티아고 대교구의 수장인 리카르도 에사티 대교구장(추기경)의 사퇴를 승인했습니다.

교황청은 23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교황이 에사티 추기경의 산티아고 대교구장직 사표를 수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에사티 추기경은 그러나 추기경 직위는 그대로 유지합니다. 따라서, 그는 80세가 될 때까지는 교황 유고시에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 투표권도 행사할 수 있습니다.

77세의 에사티 추기경은 관할 교구에서 벌어진 여러 건의 아동 성 학대 추문을 은폐하거나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교황, 성 학대 은폐 의혹 칠레 최대 대교구 수장 사표 수리
    • 입력 2019-03-24 05:48:23
    • 수정2019-03-24 05:54:40
    국제
프란치스코 교황이 칠레 최대 교구인 수도 산티아고 대교구의 수장인 리카르도 에사티 대교구장(추기경)의 사퇴를 승인했습니다.

교황청은 23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교황이 에사티 추기경의 산티아고 대교구장직 사표를 수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에사티 추기경은 그러나 추기경 직위는 그대로 유지합니다. 따라서, 그는 80세가 될 때까지는 교황 유고시에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 투표권도 행사할 수 있습니다.

77세의 에사티 추기경은 관할 교구에서 벌어진 여러 건의 아동 성 학대 추문을 은폐하거나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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