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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샌프란공항서 ‘장전된 탄창’ 검색대 통과…탑승구역 폐쇄
입력 2019.03.24 (08:50) 수정 2019.03.24 (08:51) 국제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23일(현지시간) 장전된 탄창이 들어있는 승객의 가방이 보안검색대를 그대로 통과해 일부 탑승구역이 폐쇄되는 등 공항이 한동안 마비됐습니다.

NBC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5분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3터미널에서 탄알집 속에 총알이 들어 있는 탄창이 보안검색대 엑스레이에 잡혔으나 검색요원들이 실수로 엉뚱한 가방을 붙잡아둔 바람에 정작 탄창이 든 가방은 누군가 들고 공항 탑승구역으로 들어가버렸습니다.

뒤늦게 실수를 알아차린 공항 측은 F1, F3, G 체크포인트 주변 탑승구역을 폐쇄하고 탄창 가방을 가진 승객 수색에 나섰습니다.

공항 측은 요원들이 해당 승객을 찾아내 조사할 때까지 약 한 시간 동안 지상 구간에서의 항공기 이동이 통제됐다고 말했습니다. 영향을 받은 항공사는 대부분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으로 미국 국내선입니다.

이 승객은 탄창에 대해 적절한 조처를 받은 뒤 정상적으로 여행을 계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공항에서는 지난 1월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의 여파로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델타항공을 타고 일본 나리타공항으로 향한 승객이 총기류를 휴대한 채 검색대를 통과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美 샌프란공항서 ‘장전된 탄창’ 검색대 통과…탑승구역 폐쇄
    • 입력 2019-03-24 08:50:33
    • 수정2019-03-24 08:51:01
    국제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23일(현지시간) 장전된 탄창이 들어있는 승객의 가방이 보안검색대를 그대로 통과해 일부 탑승구역이 폐쇄되는 등 공항이 한동안 마비됐습니다.

NBC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5분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3터미널에서 탄알집 속에 총알이 들어 있는 탄창이 보안검색대 엑스레이에 잡혔으나 검색요원들이 실수로 엉뚱한 가방을 붙잡아둔 바람에 정작 탄창이 든 가방은 누군가 들고 공항 탑승구역으로 들어가버렸습니다.

뒤늦게 실수를 알아차린 공항 측은 F1, F3, G 체크포인트 주변 탑승구역을 폐쇄하고 탄창 가방을 가진 승객 수색에 나섰습니다.

공항 측은 요원들이 해당 승객을 찾아내 조사할 때까지 약 한 시간 동안 지상 구간에서의 항공기 이동이 통제됐다고 말했습니다. 영향을 받은 항공사는 대부분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으로 미국 국내선입니다.

이 승객은 탄창에 대해 적절한 조처를 받은 뒤 정상적으로 여행을 계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공항에서는 지난 1월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의 여파로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델타항공을 타고 일본 나리타공항으로 향한 승객이 총기류를 휴대한 채 검색대를 통과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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