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김소영 부부, 결혼 2년만에 부모 된다

입력 2019.03.24 (09:46) 수정 2019.03.24 (09: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39)-김소영(32) 부부가 결혼 2년 만에 첫 아이를 얻게 됐다.

김소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영상 일부를 올렸다. 해당 영상 속 부부는 영국 런던으로 여행을 떠났으나 김소영이 고열 등 컨디션 난조를 호소해 일정을 중단했다. 그리고 병원을 찾은 결과 김소영이 임신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소영은 "이렇게 아프고 이상한 느낌은 처음이었는데 임신이었다"라고 말했고, 오상진은 "행복하다. 잘 삽시다"라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태명은 '셜록'으로 지었다.

오상진과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시절 만나 2017년 4월 결혼했다. 프리랜서를 선언한 오상진의 뒤를 이어 김소영도 MBC를 떠나 독립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상진♥김소영 부부, 결혼 2년만에 부모 된다
    • 입력 2019-03-24 09:46:25
    • 수정2019-03-24 09:47:07
    연합뉴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39)-김소영(32) 부부가 결혼 2년 만에 첫 아이를 얻게 됐다.

김소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영상 일부를 올렸다. 해당 영상 속 부부는 영국 런던으로 여행을 떠났으나 김소영이 고열 등 컨디션 난조를 호소해 일정을 중단했다. 그리고 병원을 찾은 결과 김소영이 임신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소영은 "이렇게 아프고 이상한 느낌은 처음이었는데 임신이었다"라고 말했고, 오상진은 "행복하다. 잘 삽시다"라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태명은 '셜록'으로 지었다.

오상진과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시절 만나 2017년 4월 결혼했다. 프리랜서를 선언한 오상진의 뒤를 이어 김소영도 MBC를 떠나 독립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