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 경찰관, ‘면허취소 수치’ 음주 운전 적발
입력 2019.03.24 (14:57)
수정 2019.03.2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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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저녁 9시 40분쯤 경기도 부천시 소사고교 앞 도로에서 시흥경찰서 소속 양 모 경사가 음주단속에 적발됐습니다.
적발 당시 양 경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29%였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양 경사는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4km 정도를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양 경사는 경찰 조사에서 "소주 2병 정도를 마셨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 경사에 대한 조사는 부천소사경찰서에서 이뤄지고, 부천시흥경찰서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징계위원회를 열어 양 경사의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적발 당시 양 경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29%였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양 경사는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4km 정도를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양 경사는 경찰 조사에서 "소주 2병 정도를 마셨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 경사에 대한 조사는 부천소사경찰서에서 이뤄지고, 부천시흥경찰서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징계위원회를 열어 양 경사의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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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경찰서 경찰관, ‘면허취소 수치’ 음주 운전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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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4 14:57:15
- 수정2019-03-24 15:19:01
어제(23일) 저녁 9시 40분쯤 경기도 부천시 소사고교 앞 도로에서 시흥경찰서 소속 양 모 경사가 음주단속에 적발됐습니다.
적발 당시 양 경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29%였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양 경사는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4km 정도를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양 경사는 경찰 조사에서 "소주 2병 정도를 마셨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 경사에 대한 조사는 부천소사경찰서에서 이뤄지고, 부천시흥경찰서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징계위원회를 열어 양 경사의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적발 당시 양 경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29%였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양 경사는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4km 정도를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양 경사는 경찰 조사에서 "소주 2병 정도를 마셨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 경사에 대한 조사는 부천소사경찰서에서 이뤄지고, 부천시흥경찰서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징계위원회를 열어 양 경사의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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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sj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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