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파라다이스 호텔 사우나서 불…36분 만에 진화
입력 2019.03.24 (16:42)
수정 2019.03.2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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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후 3시 16분쯤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파라다이스호텔 3층 여성 사우나에서 불이 나 36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호텔 투숙객과 직원 등 28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오후 3시 37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35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우나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보]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호텔 투숙객과 직원 등 28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오후 3시 37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35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우나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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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 사우나서 불…36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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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4 16:42:26
- 수정2019-03-24 17:50:20

오늘(24일) 오후 3시 16분쯤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파라다이스호텔 3층 여성 사우나에서 불이 나 36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호텔 투숙객과 직원 등 28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오후 3시 37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35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우나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보]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호텔 투숙객과 직원 등 28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오후 3시 37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35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우나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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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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