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아침까지 추워…낮부터 평년기온 회복

입력 2019.03.24 (17:06) 수정 2019.03.2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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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서울 등 대다수 지역에서 가시거리가 20km로 확 트여 있고, 공기도 청정해서 파란 봄 하늘을 만끽하기 좋은데요.

다만, 날이 다소 춥습니다.

해가 지고 나면 기온이 더 빠르게 떨어져 내일 아침은 서울이 3도 등 예년보다 기온이 1-3도 정도 낮겠는데요.

낮부터는 기온이 쭉 올라서 서울이 14도, 모레는 16도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동해안과 영남, 전남, 제주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내일까지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해 작은 불씨라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중부 내륙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는 오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3도, 대구가 1도로 아침에 바람 불며 쌀쌀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강릉 17도, 광주 15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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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아침까지 추워…낮부터 평년기온 회복
    • 입력 2019-03-24 17:08:10
    • 수정2019-03-24 17: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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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서울 등 대다수 지역에서 가시거리가 20km로 확 트여 있고, 공기도 청정해서 파란 봄 하늘을 만끽하기 좋은데요.

다만, 날이 다소 춥습니다.

해가 지고 나면 기온이 더 빠르게 떨어져 내일 아침은 서울이 3도 등 예년보다 기온이 1-3도 정도 낮겠는데요.

낮부터는 기온이 쭉 올라서 서울이 14도, 모레는 16도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동해안과 영남, 전남, 제주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내일까지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해 작은 불씨라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중부 내륙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는 오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3도, 대구가 1도로 아침에 바람 불며 쌀쌀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강릉 17도, 광주 15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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