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송악산 일대에
중국 자본에서 추진하는
'뉴오션타운' 개발사업이
예정된 가운데,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반대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이 사업에 반대하는
'송악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오늘(25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대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힌 뒤
박원철 환경도시위원장을 만나
개발반대 서명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해당 사업은 경관 사유화 논란 속에
환경영향평가 심의에서 4차례 재심의를 받았지만,
지난 1월 조건부 통과됐습니다.//
중국 자본에서 추진하는
'뉴오션타운' 개발사업이
예정된 가운데,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반대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이 사업에 반대하는
'송악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오늘(25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대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힌 뒤
박원철 환경도시위원장을 만나
개발반대 서명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해당 사업은 경관 사유화 논란 속에
환경영향평가 심의에서 4차례 재심의를 받았지만,
지난 1월 조건부 통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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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아침)송악산 '뉴오션타운' 주민 반대운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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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4 21:34:35
서귀포시 송악산 일대에
중국 자본에서 추진하는
'뉴오션타운' 개발사업이
예정된 가운데,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반대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이 사업에 반대하는
'송악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오늘(25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대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힌 뒤
박원철 환경도시위원장을 만나
개발반대 서명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해당 사업은 경관 사유화 논란 속에
환경영향평가 심의에서 4차례 재심의를 받았지만,
지난 1월 조건부 통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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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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