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무사안녕 기원 한라산신제 봉행
입력 2019.03.24 (21:35)
수정 2019.03.2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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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한라산신제가
제주시 아라동
산천단 제단에서 봉행됐습니다.
한라산신제봉행위원회에서 주관한
오늘 산신제는
전통 유교식으로 치러져
올 한해 도민의 안녕을 기원했습니다.
탐라국시대부터 시작된 한라산신제는
조선 시대 국가 공식 제례로도 채택됐지만
일제의 민족문화 말살 정책으로 금지됐고,
이후 아라동 주민들이 명맥을 잇다
2012년부터 제주도 주최로 매년 열고 있습니다.
무사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한라산신제가
제주시 아라동
산천단 제단에서 봉행됐습니다.
한라산신제봉행위원회에서 주관한
오늘 산신제는
전통 유교식으로 치러져
올 한해 도민의 안녕을 기원했습니다.
탐라국시대부터 시작된 한라산신제는
조선 시대 국가 공식 제례로도 채택됐지만
일제의 민족문화 말살 정책으로 금지됐고,
이후 아라동 주민들이 명맥을 잇다
2012년부터 제주도 주최로 매년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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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민 무사안녕 기원 한라산신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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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4 21:35:14
- 수정2019-03-24 21:36:08
제주도민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한라산신제가
제주시 아라동
산천단 제단에서 봉행됐습니다.
한라산신제봉행위원회에서 주관한
오늘 산신제는
전통 유교식으로 치러져
올 한해 도민의 안녕을 기원했습니다.
탐라국시대부터 시작된 한라산신제는
조선 시대 국가 공식 제례로도 채택됐지만
일제의 민족문화 말살 정책으로 금지됐고,
이후 아라동 주민들이 명맥을 잇다
2012년부터 제주도 주최로 매년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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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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