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안역 선로에서 20대 전동차에 치여 숨져

입력 2019.03.25 (01:41) 수정 2019.03.25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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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4일) 11시 10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경인전철 주안역 선로에서 27살 김 모 씨가 인천 방향 전동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국토교통부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김 씨가 승차장보다 50미터 가량 앞선 선로에서 뛰어들었다는 전동차 기관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사고 여파로 서울에서 인천 방향 전동차 운행이 잠시 중단됐지만, 복선 선로를 통해 열차 운행이 재개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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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주안역 선로에서 20대 전동차에 치여 숨져
    • 입력 2019-03-25 01:41:53
    • 수정2019-03-25 01:42:31
    사회
어젯밤(24일) 11시 10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경인전철 주안역 선로에서 27살 김 모 씨가 인천 방향 전동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국토교통부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김 씨가 승차장보다 50미터 가량 앞선 선로에서 뛰어들었다는 전동차 기관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사고 여파로 서울에서 인천 방향 전동차 운행이 잠시 중단됐지만, 복선 선로를 통해 열차 운행이 재개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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