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노조와 거제 시민들이
어제(22일) 서울 세종로에서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를 열고
대우조선 매각 방침을 철회할 때까지
투쟁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청와대에 직접
대우조선 매각에 대한 항의 서한과
노조, 시민 5만 명 이름의
매각 반대 서명지를 전달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이르면 다음 달 초
대우조선 인수합병을 위한
현장 실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어제(22일) 서울 세종로에서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를 열고
대우조선 매각 방침을 철회할 때까지
투쟁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청와대에 직접
대우조선 매각에 대한 항의 서한과
노조, 시민 5만 명 이름의
매각 반대 서명지를 전달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이르면 다음 달 초
대우조선 인수합병을 위한
현장 실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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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조선 노조, 청와대에 5만 명 항의 서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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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5 08:58:40
대우조선 노조와 거제 시민들이
어제(22일) 서울 세종로에서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를 열고
대우조선 매각 방침을 철회할 때까지
투쟁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청와대에 직접
대우조선 매각에 대한 항의 서한과
노조, 시민 5만 명 이름의
매각 반대 서명지를 전달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이르면 다음 달 초
대우조선 인수합병을 위한
현장 실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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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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