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 패각 처리장 사업 추진으로
사라질 위기에 있었던
통영 용남면 장평갯벌 매립 사업이
사실상 취소됐습니다.
통영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15만 제곱미터의
용남면 장평지구 공유수면 매립계립에 대해
최근 환경부와 해양수산부가
'동의할 수 없음' 의견을 시에
회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통영 장평갯발은
낙지와 해마, 수달 등
다양한 희귀 생물들의 대규모 서식지로,
지난해 매립 추진 발표 당시
인근 어민들과 환경단체의 반발이 거셌습니다.
사라질 위기에 있었던
통영 용남면 장평갯벌 매립 사업이
사실상 취소됐습니다.
통영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15만 제곱미터의
용남면 장평지구 공유수면 매립계립에 대해
최근 환경부와 해양수산부가
'동의할 수 없음' 의견을 시에
회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통영 장평갯발은
낙지와 해마, 수달 등
다양한 희귀 생물들의 대규모 서식지로,
지난해 매립 추진 발표 당시
인근 어민들과 환경단체의 반발이 거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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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장평갯발 매립, 사실상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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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5 09:01:57
굴 패각 처리장 사업 추진으로
사라질 위기에 있었던
통영 용남면 장평갯벌 매립 사업이
사실상 취소됐습니다.
통영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15만 제곱미터의
용남면 장평지구 공유수면 매립계립에 대해
최근 환경부와 해양수산부가
'동의할 수 없음' 의견을 시에
회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통영 장평갯발은
낙지와 해마, 수달 등
다양한 희귀 생물들의 대규모 서식지로,
지난해 매립 추진 발표 당시
인근 어민들과 환경단체의 반발이 거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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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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