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연락사무소 남측 인원 정상 출경

입력 2019.03.25 (09:35) 수정 2019.03.2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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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남측 인원들이 오늘 오전 정상적으로 출경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김창수 연락사무소 부소장 겸 사무처장 등 남측 인원 39명과 차량 17대가 오늘 오전 8시 20분쯤 정상적으로 출경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창수 부소장은 출경길에 기자들과 만나 "북측도 연락사무소를 폐쇄하기보다는 유지하는데 불씨를 남겨둔 것으로 생각한다"며 "그런 불씨를 지키기 위해 오늘 평상시와 다름 없이 출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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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성 연락사무소 남측 인원 정상 출경
    • 입력 2019-03-25 09:36:22
    • 수정2019-03-25 09: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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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남측 인원들이 오늘 오전 정상적으로 출경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김창수 연락사무소 부소장 겸 사무처장 등 남측 인원 39명과 차량 17대가 오늘 오전 8시 20분쯤 정상적으로 출경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창수 부소장은 출경길에 기자들과 만나 "북측도 연락사무소를 폐쇄하기보다는 유지하는데 불씨를 남겨둔 것으로 생각한다"며 "그런 불씨를 지키기 위해 오늘 평상시와 다름 없이 출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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