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봄꽃축제’ 다음달 5일 개막…일부 구간 통제

입력 2019.03.25 (09:48) 수정 2019.03.2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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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5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 뒤편 여의서로와 한강둔치 축구장 일대에서 '제15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립니다.

행사 진행을 위해 다음 달 4일 낮 12시부터 12일 정오까지 여의서로 1.7㎞ 구간과 순복음교회 앞 둔치 도로 진입로에서 여의하류 나들목 시점 1.5km 구간에서는 차량 통행이 제한됩니다.

영등포구는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 5천여 명을 투입해 행사장을 관리하고, 방문객에게는 유모차와 운동화. 휠체어와 세발자전거 등을 대여합니다.

축제 기간 동안 한강둔치 축구장 등 행사장 일대에서는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사진 출처 : 영등포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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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 봄꽃축제’ 다음달 5일 개막…일부 구간 통제
    • 입력 2019-03-25 09:48:22
    • 수정2019-03-25 10:05:19
    사회
다음 달 5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 뒤편 여의서로와 한강둔치 축구장 일대에서 '제15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립니다.

행사 진행을 위해 다음 달 4일 낮 12시부터 12일 정오까지 여의서로 1.7㎞ 구간과 순복음교회 앞 둔치 도로 진입로에서 여의하류 나들목 시점 1.5km 구간에서는 차량 통행이 제한됩니다.

영등포구는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 5천여 명을 투입해 행사장을 관리하고, 방문객에게는 유모차와 운동화. 휠체어와 세발자전거 등을 대여합니다.

축제 기간 동안 한강둔치 축구장 등 행사장 일대에서는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사진 출처 : 영등포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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