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정부가 비수도권의 산업 육성을 위해
각종 규제를 유예하거나 면제하는 규제자유특구를 신청받습니다.
전라남도는 e-모빌리티 등 미래 신성장 산업 3개를
규제자유특구로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최정민 기잡니다.
[리포트]
전력을 동력으로 한 차세대 개인용 이동수단인 e-모빌리티.
국내 최초로 전남에서 박람회까지 여는 등 활성화에 나섰지만
이동과 관련한 각종 규제로 산업 활성화에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정부가 이 같은 규제를 면제하는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나서자
전남도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우선 e-모빌리티 산업과
에너지 신산업 그리고 드론 등 3가지 신성장 산업을
규제자유특구로 신청할 예정인데
모두 전남도가 미래 전략 산업으로 뛰어든 사업들입니다.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돼 규제 샌드박스가 적용된다면
전남이 미래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형성되는 셈입니다.
특구계획 신청은 오는 5월까지.
<오성귀/전남도 혁신경제과장>
"TF팀에서 사업계획서를 작성했고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수정 보완해 나가고 있습니다.
주민공청회 등 사전 절차를 이행해 특구 지정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전남도는 또 2차 규제자유특구 지정에도 대비하기 위해
튜닝밸리 등의 사업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남도의 신성장 산업의 성패가 규제자유특구 지정 여부에 달려있는 상황.
전남도가 정부의 발걸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kbs뉴스 최정민입니다.
정부가 비수도권의 산업 육성을 위해
각종 규제를 유예하거나 면제하는 규제자유특구를 신청받습니다.
전라남도는 e-모빌리티 등 미래 신성장 산업 3개를
규제자유특구로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최정민 기잡니다.
[리포트]
전력을 동력으로 한 차세대 개인용 이동수단인 e-모빌리티.
국내 최초로 전남에서 박람회까지 여는 등 활성화에 나섰지만
이동과 관련한 각종 규제로 산업 활성화에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정부가 이 같은 규제를 면제하는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나서자
전남도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우선 e-모빌리티 산업과
에너지 신산업 그리고 드론 등 3가지 신성장 산업을
규제자유특구로 신청할 예정인데
모두 전남도가 미래 전략 산업으로 뛰어든 사업들입니다.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돼 규제 샌드박스가 적용된다면
전남이 미래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형성되는 셈입니다.
특구계획 신청은 오는 5월까지.
<오성귀/전남도 혁신경제과장>
"TF팀에서 사업계획서를 작성했고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수정 보완해 나가고 있습니다.
주민공청회 등 사전 절차를 이행해 특구 지정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전남도는 또 2차 규제자유특구 지정에도 대비하기 위해
튜닝밸리 등의 사업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남도의 신성장 산업의 성패가 규제자유특구 지정 여부에 달려있는 상황.
전남도가 정부의 발걸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kbs뉴스 최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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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제자유특구 전남 3개 산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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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5 10:05:28
[앵커멘트]
정부가 비수도권의 산업 육성을 위해
각종 규제를 유예하거나 면제하는 규제자유특구를 신청받습니다.
전라남도는 e-모빌리티 등 미래 신성장 산업 3개를
규제자유특구로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최정민 기잡니다.
[리포트]
전력을 동력으로 한 차세대 개인용 이동수단인 e-모빌리티.
국내 최초로 전남에서 박람회까지 여는 등 활성화에 나섰지만
이동과 관련한 각종 규제로 산업 활성화에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정부가 이 같은 규제를 면제하는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나서자
전남도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우선 e-모빌리티 산업과
에너지 신산업 그리고 드론 등 3가지 신성장 산업을
규제자유특구로 신청할 예정인데
모두 전남도가 미래 전략 산업으로 뛰어든 사업들입니다.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돼 규제 샌드박스가 적용된다면
전남이 미래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형성되는 셈입니다.
특구계획 신청은 오는 5월까지.
<오성귀/전남도 혁신경제과장>
"TF팀에서 사업계획서를 작성했고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수정 보완해 나가고 있습니다.
주민공청회 등 사전 절차를 이행해 특구 지정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전남도는 또 2차 규제자유특구 지정에도 대비하기 위해
튜닝밸리 등의 사업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남도의 신성장 산업의 성패가 규제자유특구 지정 여부에 달려있는 상황.
전남도가 정부의 발걸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kbs뉴스 최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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