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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파라다이스호텔 화재, 건식 사우나에서 불 시작
입력 2019.03.25 (10:25) 수정 2019.03.25 (10:43) 사회
300명에 육박하는 투숙객이 긴급 대피해야 했던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호텔 화재는 내부 건식사우나에서 처음 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5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인천시 중구 운서동 파라다이스호텔 본관동 3층 여성 사우나실 안에 있는 건식사우나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조사 결과 호텔 내 화재탐지시설과 방재실이 불이 난 사실을 감지했으며 이후 건식사우나 안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한 사우나 직원이 119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 당시 스프링클러도 정상적으로 작동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최초 발화점과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인천 중부경찰서와 중부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 현장감식을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전날 오후 3시 16분께 인천시 중구 운서동 파라다이스호텔 3층 여성 사우나에서 불이 나 36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호텔 투숙객과 관계자 등 291명이 건물 밖으로 긴급 대피했으며 호텔 사우나와 스파 직원 6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 인천 파라다이스호텔 화재, 건식 사우나에서 불 시작
    • 입력 2019-03-25 10:25:53
    • 수정2019-03-25 10:43:56
    사회
300명에 육박하는 투숙객이 긴급 대피해야 했던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호텔 화재는 내부 건식사우나에서 처음 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5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인천시 중구 운서동 파라다이스호텔 본관동 3층 여성 사우나실 안에 있는 건식사우나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조사 결과 호텔 내 화재탐지시설과 방재실이 불이 난 사실을 감지했으며 이후 건식사우나 안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한 사우나 직원이 119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 당시 스프링클러도 정상적으로 작동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최초 발화점과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인천 중부경찰서와 중부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 현장감식을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전날 오후 3시 16분께 인천시 중구 운서동 파라다이스호텔 3층 여성 사우나에서 불이 나 36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호텔 투숙객과 관계자 등 291명이 건물 밖으로 긴급 대피했으며 호텔 사우나와 스파 직원 6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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