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4.27 판문점선언 1주년 특별사진전 추진

입력 2019.03.25 (10:26) 수정 2019.03.2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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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4·27 판문점선언 1주년을 기념해 군사분야 합의성과를 홍보하는 특별기획 사진전시회 개최를 추진합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25일) "4월 말부터 5월까지 한 달간 일정으로 전쟁기념관에서 사진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4·27 판문점선언 1주년을 기념해 군사회담 성과 등을 담은 사진을 전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힘, 평화로 가다!'라는 주제로 기획된 사진전에서는 지난해 판문점선언에 따른 9·19 군사분야 합의 이행의 주요 성과 등을 담은 사진을 전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비무장지대(DMZ) 전사자 유해발굴을 위한 전술도로 개설, GP(비무장지대 소초) 시범 철수, 한강하구 민간선박 통행을 위한 해도 작성 등 그간의 합의 성과를 알릴 것"이라며 "9·19 군사합의 주요 내용, 과거 군사합의와 군비통제 정책 등도 전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전시회를 위해 예산 2억 원을 편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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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25 10:26:20
    • 수정2019-03-25 10:59:34
    정치
국방부가 4·27 판문점선언 1주년을 기념해 군사분야 합의성과를 홍보하는 특별기획 사진전시회 개최를 추진합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25일) "4월 말부터 5월까지 한 달간 일정으로 전쟁기념관에서 사진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4·27 판문점선언 1주년을 기념해 군사회담 성과 등을 담은 사진을 전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힘, 평화로 가다!'라는 주제로 기획된 사진전에서는 지난해 판문점선언에 따른 9·19 군사분야 합의 이행의 주요 성과 등을 담은 사진을 전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비무장지대(DMZ) 전사자 유해발굴을 위한 전술도로 개설, GP(비무장지대 소초) 시범 철수, 한강하구 민간선박 통행을 위한 해도 작성 등 그간의 합의 성과를 알릴 것"이라며 "9·19 군사합의 주요 내용, 과거 군사합의와 군비통제 정책 등도 전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전시회를 위해 예산 2억 원을 편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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