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부터 평년 기온 회복…중부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19.03.25 (12:15) 수정 2019.03.2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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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 내내 이어지던 꽃샘추위는 낮부터 누그러지겠습니다.

오후엔 온화한 봄날씨를 되찾겠는데요.

다만,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남쪽에선 벚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뒤로 보이는 건 경남 하동에 핀 벚꽃인데요.

지난 주 부산과 진해, 하동에선 벚꽃이 피기 시작해 벚꽃은 점점 북쪽으로 올라오겠습니다.

오늘 낮부터는 다시 온화한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14도 강릉은 18도로 어제보다 4도에서 6도가량이나 높겠습니다.

강원 영동엔 강풍주의보가 동해안과 영남, 전남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시설물 피해와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은 미세먼지 농도가 대부분 보통 수준인데요.

오후에 수도권과 강원도에선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되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미세먼지 농도가 점차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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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낮부터 평년 기온 회복…중부 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19-03-25 12:16:29
    • 수정2019-03-25 12:47:07
    뉴스 12
[앵커]

주말 내내 이어지던 꽃샘추위는 낮부터 누그러지겠습니다.

오후엔 온화한 봄날씨를 되찾겠는데요.

다만,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남쪽에선 벚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뒤로 보이는 건 경남 하동에 핀 벚꽃인데요.

지난 주 부산과 진해, 하동에선 벚꽃이 피기 시작해 벚꽃은 점점 북쪽으로 올라오겠습니다.

오늘 낮부터는 다시 온화한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14도 강릉은 18도로 어제보다 4도에서 6도가량이나 높겠습니다.

강원 영동엔 강풍주의보가 동해안과 영남, 전남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시설물 피해와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은 미세먼지 농도가 대부분 보통 수준인데요.

오후에 수도권과 강원도에선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되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미세먼지 농도가 점차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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