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촬영 피해" 거제 20대, 청와대에 호소
입력 2019.03.25 (12:54)
수정 2019.03.2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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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헤어진 남자친구로부터 3년 동안
불법 촬영 피해를 봤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에 자신을 거제도에 사는
20대라고 밝힌 한 여성은
지난 3년 동안 함께 직장을 다녔던 남자친구가
불법 촬영물 46개 가운데
10개를 유포한 사실 등을 알았고,
이후 정신과 치료와 함께 직장도 그만둬야 했다며
엄중한 처벌을 호소했습니다.
해당 게시글은 이틀 만에
누리꾼 2만여 명이 동참해
엄중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해당 사건은 검찰 조사 뒤 재판에 넘겨져
다음 달 1심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헤어진 남자친구로부터 3년 동안
불법 촬영 피해를 봤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에 자신을 거제도에 사는
20대라고 밝힌 한 여성은
지난 3년 동안 함께 직장을 다녔던 남자친구가
불법 촬영물 46개 가운데
10개를 유포한 사실 등을 알았고,
이후 정신과 치료와 함께 직장도 그만둬야 했다며
엄중한 처벌을 호소했습니다.
해당 게시글은 이틀 만에
누리꾼 2만여 명이 동참해
엄중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해당 사건은 검찰 조사 뒤 재판에 넘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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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촬영 피해" 거제 20대, 청와대에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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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5 12:54:43
- 수정2019-03-25 12:55:22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헤어진 남자친구로부터 3년 동안
불법 촬영 피해를 봤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에 자신을 거제도에 사는
20대라고 밝힌 한 여성은
지난 3년 동안 함께 직장을 다녔던 남자친구가
불법 촬영물 46개 가운데
10개를 유포한 사실 등을 알았고,
이후 정신과 치료와 함께 직장도 그만둬야 했다며
엄중한 처벌을 호소했습니다.
해당 게시글은 이틀 만에
누리꾼 2만여 명이 동참해
엄중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해당 사건은 검찰 조사 뒤 재판에 넘겨져
다음 달 1심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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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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