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즈베크, 28일 2차 경제부총리회의…협력사업 포괄 점검

입력 2019.03.25 (15:19) 수정 2019.03.2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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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2차 경제부총리 회의가 오는 28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다고 기획재정부가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이 회의는 두 나라 경제협력 전반을 논의하는 경제 분야 고위급 협의체로, 지난해 2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처음 열린 후 이어지는 두 번째 자리입니다.

우리 측은 홍남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외교부·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농림축산식품부·북방경제협력위원회 등 12개 관계부처와 기관에서 참석합니다.

우즈베키스탄 측에서는 엘료르 가니예프 투자·대외 경제부총리를 수석대표로 유아교육부·대외무역부·교통부 등 17개 부처와 기관·기업이 참석합니다.

양국은 회의에서 개발협력과 교역, 투자 확대, 한국 기업 수주 지원과 애로사항 해소 방안 등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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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25 15:19:18
    • 수정2019-03-25 15:35:55
    경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2차 경제부총리 회의가 오는 28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다고 기획재정부가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이 회의는 두 나라 경제협력 전반을 논의하는 경제 분야 고위급 협의체로, 지난해 2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처음 열린 후 이어지는 두 번째 자리입니다.

우리 측은 홍남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외교부·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농림축산식품부·북방경제협력위원회 등 12개 관계부처와 기관에서 참석합니다.

우즈베키스탄 측에서는 엘료르 가니예프 투자·대외 경제부총리를 수석대표로 유아교육부·대외무역부·교통부 등 17개 부처와 기관·기업이 참석합니다.

양국은 회의에서 개발협력과 교역, 투자 확대, 한국 기업 수주 지원과 애로사항 해소 방안 등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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