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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10개 경제단체와 ‘성평등 일터 만들기’ 협약
입력 2019.03.25 (15:46) 수정 2019.03.25 (15:51) 사회
여성가족부는 오늘(2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10개 경제단체와 민간부문 여성 대표성 제고를 위한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업무협약에는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외국기업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벤처기업협회가 참여했습니다.

여가부와 경제단체들은 기업에 일과 생활의 균형 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자문을 지원하고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내 성별균형 확보가 기업성과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실증연구도 할 예정입니다.

또 무역협회의 경우 여성 특화 상품 수출을 지원하고, 협회 운영 기구에 여성 기업 비율이 확대되도록 하는 등 단체별로 성별 다양성 확보를 위한 방안을 마련합니다.

이번 협약은 미래 시대 변화가 많은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다양한 소비자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기업 내 다양성과 포용성이 필요하며 이는 기업 내 직장문화 개선과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

우리나라 여성경제활동참가율은 지난해 52.9%까지 높아졌으나 여성 임원 비율은 여전히 낮아 의사결정 영역에서 성별균형 수준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자체 집계한 '유리천장지수'에서 한국은 OECD 29개 회원국 가운데 7년 연속 최하위였습니다.

한국의 여성 임원 비율은 2.3%로 OECD 평균 22.9%에 크게 못 미쳤고, 관리직 여성 비율도 12.5%로 OECD 평균 31.9%와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여가부, 10개 경제단체와 ‘성평등 일터 만들기’ 협약
    • 입력 2019-03-25 15:46:33
    • 수정2019-03-25 15:51:02
    사회
여성가족부는 오늘(2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10개 경제단체와 민간부문 여성 대표성 제고를 위한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업무협약에는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외국기업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벤처기업협회가 참여했습니다.

여가부와 경제단체들은 기업에 일과 생활의 균형 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자문을 지원하고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내 성별균형 확보가 기업성과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실증연구도 할 예정입니다.

또 무역협회의 경우 여성 특화 상품 수출을 지원하고, 협회 운영 기구에 여성 기업 비율이 확대되도록 하는 등 단체별로 성별 다양성 확보를 위한 방안을 마련합니다.

이번 협약은 미래 시대 변화가 많은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다양한 소비자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기업 내 다양성과 포용성이 필요하며 이는 기업 내 직장문화 개선과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

우리나라 여성경제활동참가율은 지난해 52.9%까지 높아졌으나 여성 임원 비율은 여전히 낮아 의사결정 영역에서 성별균형 수준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자체 집계한 '유리천장지수'에서 한국은 OECD 29개 회원국 가운데 7년 연속 최하위였습니다.

한국의 여성 임원 비율은 2.3%로 OECD 평균 22.9%에 크게 못 미쳤고, 관리직 여성 비율도 12.5%로 OECD 평균 31.9%와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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