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진 급여 2억여 원을
유용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통영·고성 지역구 자유한국당 이군현 의원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아
의원직을 잃을 위기에 놓였습니다.
서울고법은 오늘(6일) 열린
이 의원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처럼 정치자금 불법 수수 혐의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추징금 2억 6천여만 원과
사회봉사 200시간도 그대로 명령했습니다.
이대로 대법원에서 판결이 확정되면
이 의원은 의원직을 잃게 됩니다.
이 의원은 보좌진 급여 2억 4천여만 원을
사무실 운영비 등으로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용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통영·고성 지역구 자유한국당 이군현 의원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아
의원직을 잃을 위기에 놓였습니다.
서울고법은 오늘(6일) 열린
이 의원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처럼 정치자금 불법 수수 혐의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추징금 2억 6천여만 원과
사회봉사 200시간도 그대로 명령했습니다.
이대로 대법원에서 판결이 확정되면
이 의원은 의원직을 잃게 됩니다.
이 의원은 보좌진 급여 2억 4천여만 원을
사무실 운영비 등으로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군현 2심도 집행유예…의원직 박탈 위기
-
- 입력 2019-03-25 16:19:56
보좌진 급여 2억여 원을
유용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통영·고성 지역구 자유한국당 이군현 의원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아
의원직을 잃을 위기에 놓였습니다.
서울고법은 오늘(6일) 열린
이 의원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처럼 정치자금 불법 수수 혐의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추징금 2억 6천여만 원과
사회봉사 200시간도 그대로 명령했습니다.
이대로 대법원에서 판결이 확정되면
이 의원은 의원직을 잃게 됩니다.
이 의원은 보좌진 급여 2억 4천여만 원을
사무실 운영비 등으로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진정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