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경남도지사 인수위원회가
홍준표 전 지사의 '채무제로' 재정 정책을
바꿔야 한다고 경상남도에 권고했습니다.
'새로운 경남위원회' 이은진 공동위원장은
오늘(5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임 도정이 채무제로 성과를 내기 위해
시·군 조정교부금과 지방교육세 등
편성하지 않은 필요 예산 규모가
4천8백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현재 추경예산 재원은 3천6백억 원으로,
신규사업은커녕 반드시 편성해야 할 예산만도
천2백억 원 부족하다고 말했습니다.****
홍준표 전 지사의 '채무제로' 재정 정책을
바꿔야 한다고 경상남도에 권고했습니다.
'새로운 경남위원회' 이은진 공동위원장은
오늘(5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임 도정이 채무제로 성과를 내기 위해
시·군 조정교부금과 지방교육세 등
편성하지 않은 필요 예산 규모가
4천8백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현재 추경예산 재원은 3천6백억 원으로,
신규사업은커녕 반드시 편성해야 할 예산만도
천2백억 원 부족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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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수 지사 인수위 "채무제로 정책 바꿔야"(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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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5 16:19:57
김경수 경남도지사 인수위원회가
홍준표 전 지사의 '채무제로' 재정 정책을
바꿔야 한다고 경상남도에 권고했습니다.
'새로운 경남위원회' 이은진 공동위원장은
오늘(5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임 도정이 채무제로 성과를 내기 위해
시·군 조정교부금과 지방교육세 등
편성하지 않은 필요 예산 규모가
4천8백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현재 추경예산 재원은 3천6백억 원으로,
신규사업은커녕 반드시 편성해야 할 예산만도
천2백억 원 부족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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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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