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농업인 "대책 없는 보 개방 반대"
입력 2019.03.25 (16:56)
수정 2019.03.2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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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보 해체 반대추진위원회와
창녕군농업인단체협의회가
오늘(25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업용수 대책 없는
낙동강 보 개방을 반대했습니다.
이들은
보를 개방해 수위가 낮아지면
농업용수 취수에 어려움을 겪고
시설하우스 농가에 피해가 우려된다며
정부의 올해 말
보 개방이나 해체에 대한 결정에 앞서
농업인의 의견을 수렴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창녕군농업인단체협의회가
오늘(25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업용수 대책 없는
낙동강 보 개방을 반대했습니다.
이들은
보를 개방해 수위가 낮아지면
농업용수 취수에 어려움을 겪고
시설하우스 농가에 피해가 우려된다며
정부의 올해 말
보 개방이나 해체에 대한 결정에 앞서
농업인의 의견을 수렴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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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 농업인 "대책 없는 보 개방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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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5 16:56:08
- 수정2019-03-25 16:56:13
창녕군 보 해체 반대추진위원회와
창녕군농업인단체협의회가
오늘(25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업용수 대책 없는
낙동강 보 개방을 반대했습니다.
이들은
보를 개방해 수위가 낮아지면
농업용수 취수에 어려움을 겪고
시설하우스 농가에 피해가 우려된다며
정부의 올해 말
보 개방이나 해체에 대한 결정에 앞서
농업인의 의견을 수렴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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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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