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 모 대학 기숙사의
홍역 감염자가 모두 4명으로 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경산의 모 대학 기숙사에서
지난 11일 베트남 유학생 1명이
홍역 환자 진단을 받은 이후
지난 주말과 휴일 사이
알제리와 베트남, 한국 재학생 등 3명이
추가로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숙사에는 경산 지역 대학생
220명이 함께 생활하며 식당과 휴게실 등을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접촉자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기숙사 학생 등에 대한 예방 접종을
내일까지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끝)
홍역 감염자가 모두 4명으로 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경산의 모 대학 기숙사에서
지난 11일 베트남 유학생 1명이
홍역 환자 진단을 받은 이후
지난 주말과 휴일 사이
알제리와 베트남, 한국 재학생 등 3명이
추가로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숙사에는 경산 지역 대학생
220명이 함께 생활하며 식당과 휴게실 등을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접촉자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기숙사 학생 등에 대한 예방 접종을
내일까지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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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 대학생 기숙사 홍역환자 4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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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5 16:56:29
경북 경산 모 대학 기숙사의
홍역 감염자가 모두 4명으로 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경산의 모 대학 기숙사에서
지난 11일 베트남 유학생 1명이
홍역 환자 진단을 받은 이후
지난 주말과 휴일 사이
알제리와 베트남, 한국 재학생 등 3명이
추가로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숙사에는 경산 지역 대학생
220명이 함께 생활하며 식당과 휴게실 등을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접촉자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기숙사 학생 등에 대한 예방 접종을
내일까지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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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환 기자 l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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