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다양성과 보존가치가 확인된
충주시 앙성면 비내섬의
군사훈련지 이전이 본격 논의됩니다.
충주시는 내일
육군본부와 미8군 관계자들과 만나
비내섬 보호를 위한 대체 훈련지 지정과
훈련 기간 축소 방안 등을 협의하기로 헀습니다.
충주시는 이 자리에서
멸종위기종 등 900여 종의 생물이
서식중인 것으로 확인된
지난해 국립습지센터의 정밀 조사 결과를 강조하며
이전과 훈련 축소를 요청할 방침입니다.
국방부가 2002년 한미 공동군사훈련장으로 지정한
비내섬에는, 매년 미군이 헬기 이착륙등
야간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충주시 앙성면 비내섬의
군사훈련지 이전이 본격 논의됩니다.
충주시는 내일
육군본부와 미8군 관계자들과 만나
비내섬 보호를 위한 대체 훈련지 지정과
훈련 기간 축소 방안 등을 협의하기로 헀습니다.
충주시는 이 자리에서
멸종위기종 등 900여 종의 생물이
서식중인 것으로 확인된
지난해 국립습지센터의 정밀 조사 결과를 강조하며
이전과 훈련 축소를 요청할 방침입니다.
국방부가 2002년 한미 공동군사훈련장으로 지정한
비내섬에는, 매년 미군이 헬기 이착륙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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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비내섬 군사훈련지 이전 본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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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5 18:26:43
생물 다양성과 보존가치가 확인된
충주시 앙성면 비내섬의
군사훈련지 이전이 본격 논의됩니다.
충주시는 내일
육군본부와 미8군 관계자들과 만나
비내섬 보호를 위한 대체 훈련지 지정과
훈련 기간 축소 방안 등을 협의하기로 헀습니다.
충주시는 이 자리에서
멸종위기종 등 900여 종의 생물이
서식중인 것으로 확인된
지난해 국립습지센터의 정밀 조사 결과를 강조하며
이전과 훈련 축소를 요청할 방침입니다.
국방부가 2002년 한미 공동군사훈련장으로 지정한
비내섬에는, 매년 미군이 헬기 이착륙등
야간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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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기자 su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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