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케냐, 봉급 기부해 학생 도운 교사에 ‘글로벌 교사상’

입력 2019.03.25 (20:33) 수정 2019.03.2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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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학생들을 위해 자신의 봉급 대부분을 기부해온 케냐 오지의 교사, 피터 타비치 씨가 국제 교사상을 수상했습니다.

타비치 씨는 케냐 아이들은 물론 아프리카의 젊은 세대들이 지닌 무한한 잠재력을 높게 평가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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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25 20:36:38
    • 수정2019-03-25 20: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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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학생들을 위해 자신의 봉급 대부분을 기부해온 케냐 오지의 교사, 피터 타비치 씨가 국제 교사상을 수상했습니다.

타비치 씨는 케냐 아이들은 물론 아프리카의 젊은 세대들이 지닌 무한한 잠재력을 높게 평가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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