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양파 주산지인 무안에서
잎이 연두색으로 변하면서 고사하는
노균병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무안군은
지난 달 평균 기온이 섭씨 2.5도로
1년 전 영하 0.1도보다 높았고
평균 강수량도 다소 많은 탓에
노균병 감염 시기가 빨라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무안군은
노균병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수확량이 최대 30%까지 줄 수 있다면서
감염원 제거 등 예방작업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잎이 연두색으로 변하면서 고사하는
노균병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무안군은
지난 달 평균 기온이 섭씨 2.5도로
1년 전 영하 0.1도보다 높았고
평균 강수량도 다소 많은 탓에
노균병 감염 시기가 빨라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무안군은
노균병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수확량이 최대 30%까지 줄 수 있다면서
감염원 제거 등 예방작업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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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근한 겨울 탓에 무안 양파 노균병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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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5 20:47:52
대표적인 양파 주산지인 무안에서
잎이 연두색으로 변하면서 고사하는
노균병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무안군은
지난 달 평균 기온이 섭씨 2.5도로
1년 전 영하 0.1도보다 높았고
평균 강수량도 다소 많은 탓에
노균병 감염 시기가 빨라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무안군은
노균병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수확량이 최대 30%까지 줄 수 있다면서
감염원 제거 등 예방작업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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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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