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공수에서 약점 노출…개막 2연패
입력 2019.03.25 (20:48)
수정 2019.03.26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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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LG를 상대로
개막 2연전을 모두 내줬습니다.
개막전에 대한
팬들의 기대에도 불구하고
공.수에서 모두 약점을 드러내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박지성 기자의 보돕니다.
“담장 넘었습니다.”
[슈퍼1] 시범경기 호투로 기대를 모았던
기아의 새 외국인 투수 터너는
경기 초반부터
LG에게 난타 당했습니다.
직구의 속도는
최고 152km까지 기록했지만,
정교함은 없었습니다.
[슈퍼2]여기에
포수와 투수, 3루수까지
줄줄이 실책하는 등
수비 불안까지 더해져
9대 3 완패를 자초했습니다.
-------------------------
에이스 양현종이
6회 동안 1실점으로
버텨줬던 개막전도
타격과 수비 모두 흔들렸습니다.
새 외국인 타자 해즐베이커는
실책성 수비로 첫 실점을 빌미를 줬고,
[슈퍼3]무사 만루의 득점 기회에서도
중심 타선은 침묵했습니다.
팀타율 2위,
득점권 타율 3위에 올랐던
지난해의 모습은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김성한 프로야구 해설위원
[슈퍼4] "안정적으로 마운드 운영을 하는데 있어서
상당히 쉽지 않을 것 같다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고요.그 다음에 수비 타격 이런 부분에서도 역시 그 조금 불안정한 모습을.
그나마 젊은 불펜 투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한 게 개막 2연패에서
얻은 기아의 유일한 성괍니다.
[슈퍼5]기아는
내일 광주에서 열리는 한화전에
임기영을 선발투수로 내세워
올 시즌 첫 승에 도전합니다.
KBS뉴스 박지성입니다.
LG를 상대로
개막 2연전을 모두 내줬습니다.
개막전에 대한
팬들의 기대에도 불구하고
공.수에서 모두 약점을 드러내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박지성 기자의 보돕니다.
“담장 넘었습니다.”
[슈퍼1] 시범경기 호투로 기대를 모았던
기아의 새 외국인 투수 터너는
경기 초반부터
LG에게 난타 당했습니다.
직구의 속도는
최고 152km까지 기록했지만,
정교함은 없었습니다.
[슈퍼2]여기에
포수와 투수, 3루수까지
줄줄이 실책하는 등
수비 불안까지 더해져
9대 3 완패를 자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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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양현종이
6회 동안 1실점으로
버텨줬던 개막전도
타격과 수비 모두 흔들렸습니다.
새 외국인 타자 해즐베이커는
실책성 수비로 첫 실점을 빌미를 줬고,
[슈퍼3]무사 만루의 득점 기회에서도
중심 타선은 침묵했습니다.
팀타율 2위,
득점권 타율 3위에 올랐던
지난해의 모습은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김성한 프로야구 해설위원
[슈퍼4] "안정적으로 마운드 운영을 하는데 있어서
상당히 쉽지 않을 것 같다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고요.그 다음에 수비 타격 이런 부분에서도 역시 그 조금 불안정한 모습을.
그나마 젊은 불펜 투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한 게 개막 2연패에서
얻은 기아의 유일한 성괍니다.
[슈퍼5]기아는
내일 광주에서 열리는 한화전에
임기영을 선발투수로 내세워
올 시즌 첫 승에 도전합니다.
KBS뉴스 박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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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공수에서 약점 노출…개막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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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5 20:48:38
- 수정2019-03-26 00:23:48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LG를 상대로
개막 2연전을 모두 내줬습니다.
개막전에 대한
팬들의 기대에도 불구하고
공.수에서 모두 약점을 드러내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박지성 기자의 보돕니다.
“담장 넘었습니다.”
[슈퍼1] 시범경기 호투로 기대를 모았던
기아의 새 외국인 투수 터너는
경기 초반부터
LG에게 난타 당했습니다.
직구의 속도는
최고 152km까지 기록했지만,
정교함은 없었습니다.
[슈퍼2]여기에
포수와 투수, 3루수까지
줄줄이 실책하는 등
수비 불안까지 더해져
9대 3 완패를 자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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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양현종이
6회 동안 1실점으로
버텨줬던 개막전도
타격과 수비 모두 흔들렸습니다.
새 외국인 타자 해즐베이커는
실책성 수비로 첫 실점을 빌미를 줬고,
[슈퍼3]무사 만루의 득점 기회에서도
중심 타선은 침묵했습니다.
팀타율 2위,
득점권 타율 3위에 올랐던
지난해의 모습은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김성한 프로야구 해설위원
[슈퍼4] "안정적으로 마운드 운영을 하는데 있어서
상당히 쉽지 않을 것 같다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고요.그 다음에 수비 타격 이런 부분에서도 역시 그 조금 불안정한 모습을.
그나마 젊은 불펜 투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한 게 개막 2연패에서
얻은 기아의 유일한 성괍니다.
[슈퍼5]기아는
내일 광주에서 열리는 한화전에
임기영을 선발투수로 내세워
올 시즌 첫 승에 도전합니다.
KBS뉴스 박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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