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억 원대 사기 혐의' MBG 관계자 5명 추가 영장
입력 2019.03.25 (21:46)
수정 2019.03.2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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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검 특수부는
해외 광산 개발 등 허위 사업 정보로
천억 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MBG 그룹 사건과 관련해 임원 A 씨 등
업체 관계자 5명에 대해
추가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A씨 등은
구속 기소된 임동표 MBG 그룹 회장 등과 함께
2014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대규모 해외사업이 성사돼
주식이 상장될 것처럼 속여
2천여 명으로부터 로
천2백여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외 광산 개발 등 허위 사업 정보로
천억 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MBG 그룹 사건과 관련해 임원 A 씨 등
업체 관계자 5명에 대해
추가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A씨 등은
구속 기소된 임동표 MBG 그룹 회장 등과 함께
2014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대규모 해외사업이 성사돼
주식이 상장될 것처럼 속여
2천여 명으로부터 로
천2백여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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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천억 원대 사기 혐의' MBG 관계자 5명 추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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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5 21:46:00
- 수정2019-03-25 21:54:01
대전지검 특수부는
해외 광산 개발 등 허위 사업 정보로
천억 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MBG 그룹 사건과 관련해 임원 A 씨 등
업체 관계자 5명에 대해
추가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A씨 등은
구속 기소된 임동표 MBG 그룹 회장 등과 함께
2014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대규모 해외사업이 성사돼
주식이 상장될 것처럼 속여
2천여 명으로부터 로
천2백여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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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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