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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아버지가 친딸 성폭행해 출산까지
입력 2019.03.25 (21:46) 수정 2019.03.25 (22:40) 뉴스9(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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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인면수심의 친아버지가
10대의 친딸을
수차례 성폭행해 임신시키고,
출산한 신생아를
유기까지 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친아버지의 친딸 성폭행은
1년 가까이 이어졌습니다.
정상빈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CCTV)

캄캄한 새벽,
한 남성이
건물 앞에 쇼핑백을 놓고
유유히 사라집니다.

쇼핑백 안에는
태어난 지 채 하루가 안 된
남자 신생아가 담겨 있었습니다.

신생아는 버려진 지 6시간 만에
이 건물로 출근하는 직원에게 발견돼
경찰에 신고됐습니다.

최초 목격자
"앵앵 이런 소리가 나니까, 고양이를 누가 키우다 버렸어. 그래서 누가 버렸어. 이거를 보는데 저는 아기 머리인 거예요."

경찰은
40대 A 씨를 신생아 유기 혐의로
입건했는데,
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친아버지인 A씨가
10대 미성년인
친딸 B 씨를 수차례 성폭행해
임신을 시키고, 출산하자
신생아를 버렸다는 겁니다.

친아버지의 친딸 성폭행은
지난해부터 1년 가까이
수십 차례에 걸쳐 이어졌습니다.

집에는 어머니가 있었지만,
밤새 일을 나가 있어,
성폭행 사실을 몰랐고,
학교나 주변 친구들도
이 같은 사실을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성폭행을 당한 B 씨는
방과 후 아동보호전문기관을
다니면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아동보호기관 관계자
"일반 아이들하고 똑같이 학교를 다니고 있고, 아이의 정서적인 치료나 트라우마 치료를 위해서 미술 치료나 심리치료를 좀 진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구요"

경찰 조사에서
친아버지는
출산을 앞둔 친딸이 임신했다고
말한 뒤에야 알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정상빈 기자/
경찰은
친딸을 성폭행해 출산하게 만든
40대 친아버지를
친족 관계에 의한 성폭력 혐의 등으로
구속했습니다.
kbs뉴스 정상빈입니다.
  • 친아버지가 친딸 성폭행해 출산까지
    • 입력 2019-03-25 21:46:15
    • 수정2019-03-25 22:40:52
    뉴스9(원주)
[앵커멘트]
인면수심의 친아버지가
10대의 친딸을
수차례 성폭행해 임신시키고,
출산한 신생아를
유기까지 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친아버지의 친딸 성폭행은
1년 가까이 이어졌습니다.
정상빈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CCTV)

캄캄한 새벽,
한 남성이
건물 앞에 쇼핑백을 놓고
유유히 사라집니다.

쇼핑백 안에는
태어난 지 채 하루가 안 된
남자 신생아가 담겨 있었습니다.

신생아는 버려진 지 6시간 만에
이 건물로 출근하는 직원에게 발견돼
경찰에 신고됐습니다.

최초 목격자
"앵앵 이런 소리가 나니까, 고양이를 누가 키우다 버렸어. 그래서 누가 버렸어. 이거를 보는데 저는 아기 머리인 거예요."

경찰은
40대 A 씨를 신생아 유기 혐의로
입건했는데,
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친아버지인 A씨가
10대 미성년인
친딸 B 씨를 수차례 성폭행해
임신을 시키고, 출산하자
신생아를 버렸다는 겁니다.

친아버지의 친딸 성폭행은
지난해부터 1년 가까이
수십 차례에 걸쳐 이어졌습니다.

집에는 어머니가 있었지만,
밤새 일을 나가 있어,
성폭행 사실을 몰랐고,
학교나 주변 친구들도
이 같은 사실을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성폭행을 당한 B 씨는
방과 후 아동보호전문기관을
다니면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아동보호기관 관계자
"일반 아이들하고 똑같이 학교를 다니고 있고, 아이의 정서적인 치료나 트라우마 치료를 위해서 미술 치료나 심리치료를 좀 진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구요"

경찰 조사에서
친아버지는
출산을 앞둔 친딸이 임신했다고
말한 뒤에야 알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정상빈 기자/
경찰은
친딸을 성폭행해 출산하게 만든
40대 친아버지를
친족 관계에 의한 성폭력 혐의 등으로
구속했습니다.
kbs뉴스 정상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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