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동강시스타 리조트가
회생 절차 조기 종결을 허가받아
법정 관리 체제를 벗어나게 됐습니다.
서울 회생 법원은
이달 22일 자로 영월 동강시스타의
회생 종결을 결정해,
지난해 12월 265억 원에 리조트 인수를 결정한
SM 하이플러스가
새롭게 경영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천억 원이 넘는 자금을 투입해
폐광지역 대체 사업으로 추진된 동강시스타는
콘도 분양률 저조 등의 이유로
기업 회생을 신청했고,
지난해 12월, 민간 매각이 결정됐습니다.
회생 절차 조기 종결을 허가받아
법정 관리 체제를 벗어나게 됐습니다.
서울 회생 법원은
이달 22일 자로 영월 동강시스타의
회생 종결을 결정해,
지난해 12월 265억 원에 리조트 인수를 결정한
SM 하이플러스가
새롭게 경영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천억 원이 넘는 자금을 투입해
폐광지역 대체 사업으로 추진된 동강시스타는
콘도 분양률 저조 등의 이유로
기업 회생을 신청했고,
지난해 12월, 민간 매각이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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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 동강시스타 기업 회생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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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5 21:47:24
영월 동강시스타 리조트가
회생 절차 조기 종결을 허가받아
법정 관리 체제를 벗어나게 됐습니다.
서울 회생 법원은
이달 22일 자로 영월 동강시스타의
회생 종결을 결정해,
지난해 12월 265억 원에 리조트 인수를 결정한
SM 하이플러스가
새롭게 경영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천억 원이 넘는 자금을 투입해
폐광지역 대체 사업으로 추진된 동강시스타는
콘도 분양률 저조 등의 이유로
기업 회생을 신청했고,
지난해 12월, 민간 매각이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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