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모 장애인시설 이사장, 장애인 학대 의혹
입력 2019.03.25 (21:47)
수정 2019.03.2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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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의 한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이사장이 장애인들을 학대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라북도는
모 장애인 복지시설 이사장 68살 서 모 씨가
장애인을 폭행하거나 돈을 주지 않고 일을 시키고,
생계 급여와 장애수당 등을
유용한다는 내용의 민원이
국가인권위원회 등에 잇따라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으며,
장수군은 서 씨와 시설장을 맡은
아내 강 모 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끝)
이사장이 장애인들을 학대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라북도는
모 장애인 복지시설 이사장 68살 서 모 씨가
장애인을 폭행하거나 돈을 주지 않고 일을 시키고,
생계 급여와 장애수당 등을
유용한다는 내용의 민원이
국가인권위원회 등에 잇따라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으며,
장수군은 서 씨와 시설장을 맡은
아내 강 모 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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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 모 장애인시설 이사장, 장애인 학대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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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5 21:47:52
- 수정2019-03-25 21:51:26
장수의 한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이사장이 장애인들을 학대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라북도는
모 장애인 복지시설 이사장 68살 서 모 씨가
장애인을 폭행하거나 돈을 주지 않고 일을 시키고,
생계 급여와 장애수당 등을
유용한다는 내용의 민원이
국가인권위원회 등에 잇따라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으며,
장수군은 서 씨와 시설장을 맡은
아내 강 모 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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