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잔재 '동산동' 명칭 변경 첫 설명회 열려
입력 2019.03.25 (21:49)
수정 2019.03.2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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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백 주년을 맞아
KBS가 일제강점기 잔재를
연속 보도한 가운데,
전주에서도 청산 절차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오늘(25) 전주 동산동 주민센터에서는
지역 통장 90여 명을 대상으로
일본 전범 기업인의 호를 따 만든
'동산동' 지명의 역사적 배경과
변경 필요성을 알리는
첫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전주시는 이달 말까지
명칭 변경 추진위원회를 구성한 뒤
다음 달 주민 설명회를 열 계획입니다.
KBS가 일제강점기 잔재를
연속 보도한 가운데,
전주에서도 청산 절차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오늘(25) 전주 동산동 주민센터에서는
지역 통장 90여 명을 대상으로
일본 전범 기업인의 호를 따 만든
'동산동' 지명의 역사적 배경과
변경 필요성을 알리는
첫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전주시는 이달 말까지
명칭 변경 추진위원회를 구성한 뒤
다음 달 주민 설명회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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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 잔재 '동산동' 명칭 변경 첫 설명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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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5 21:49:17
- 수정2019-03-25 21:50:01
3.1운동 백 주년을 맞아
KBS가 일제강점기 잔재를
연속 보도한 가운데,
전주에서도 청산 절차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오늘(25) 전주 동산동 주민센터에서는
지역 통장 90여 명을 대상으로
일본 전범 기업인의 호를 따 만든
'동산동' 지명의 역사적 배경과
변경 필요성을 알리는
첫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전주시는 이달 말까지
명칭 변경 추진위원회를 구성한 뒤
다음 달 주민 설명회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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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gini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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