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전지역관리조례 개정 즉각 철회해야"
입력 2019.03.25 (23:47)
수정 2019.03.2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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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읍 발전협의회와
동부 읍면지역 주민자치위원회 등은
최근 도의회가 관리보전 1등급 지역에
항만과 공항을 지을 경우
도의회 동의를 받도록 하는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것과 관련해
오늘 도의회 도민의방에서 회견을 열고
즉각 철회하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조례 개정안이
주민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고
2공항 유치에 딴지를 거는 정치적 속셈으로,
도의회는 주민의견을 제대로 수렴하라면서
만약 철회하지 않으면 모든 수단을 강구해
행동으로 맞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동부 읍면지역 주민자치위원회 등은
최근 도의회가 관리보전 1등급 지역에
항만과 공항을 지을 경우
도의회 동의를 받도록 하는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것과 관련해
오늘 도의회 도민의방에서 회견을 열고
즉각 철회하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조례 개정안이
주민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고
2공항 유치에 딴지를 거는 정치적 속셈으로,
도의회는 주민의견을 제대로 수렴하라면서
만약 철회하지 않으면 모든 수단을 강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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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전지역관리조례 개정 즉각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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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읍 발전협의회와
동부 읍면지역 주민자치위원회 등은
최근 도의회가 관리보전 1등급 지역에
항만과 공항을 지을 경우
도의회 동의를 받도록 하는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것과 관련해
오늘 도의회 도민의방에서 회견을 열고
즉각 철회하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조례 개정안이
주민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고
2공항 유치에 딴지를 거는 정치적 속셈으로,
도의회는 주민의견을 제대로 수렴하라면서
만약 철회하지 않으면 모든 수단을 강구해
행동으로 맞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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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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