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재홀수선 초과해 석재 실은 선적 적발
입력 2019.03.25 (23:47)
수정 2019.03.2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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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은 오늘 오전 8시쯤
제주시 탑동 방파제 북쪽 700m 해상에서
만재홀수선을 10cm가량 초과해 석재를 실은
부산 선적의 천 100톤급 부선을 적발하고
이를 예인한 예인선 선장 64살 정 모 씨를
선박안전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만재흘수선은 선박이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는 수면과 선체가
만나는 선으로,
이를 초과하면 선박 복원성이 줄어
전복사고 우려가 높습니다.//
제주시 탑동 방파제 북쪽 700m 해상에서
만재홀수선을 10cm가량 초과해 석재를 실은
부산 선적의 천 100톤급 부선을 적발하고
이를 예인한 예인선 선장 64살 정 모 씨를
선박안전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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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재흘수선은 선박이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는 수면과 선체가
만나는 선으로,
이를 초과하면 선박 복원성이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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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재홀수선 초과해 석재 실은 선적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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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5 23:47:00
- 수정2019-03-25 23:49:32
해경은 오늘 오전 8시쯤
제주시 탑동 방파제 북쪽 700m 해상에서
만재홀수선을 10cm가량 초과해 석재를 실은
부산 선적의 천 100톤급 부선을 적발하고
이를 예인한 예인선 선장 64살 정 모 씨를
선박안전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만재흘수선은 선박이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는 수면과 선체가
만나는 선으로,
이를 초과하면 선박 복원성이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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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수 기자 parkc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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