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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지원 '양극화' 뚜렷
입력 2019.03.25 (17:00) 수정 2019.03.26 (09:06) 뉴스9(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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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학교에 지원하는
교육경비 규모를 놓고
울산 5개 구.군간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재정 여건이 좋은 지자체는
이를 확대하는 반면
재정이 어려운 지자체는
오히려 줄이고 있습니다.

이현진 기자의 보돕니다.





울주군의 한 초등학굡니다.

특기.적성 교육의 일환으로
희망 학생 48명을 모집한 뒤
6개 반으로 나눠 아쟁과 대금 등
국악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윤예지(울산 온양초등학교 5학년)
"3학년 겨울방학때부터 배웠는데
연주가 잘 될 때는 기분좋고 재미있어요."

국악 오케스트라를 구성해
때때로 외부 공연을 나가기도 하는데
일년치 교육비와 악기 구입비 등
2천 5백만 원을 울주군이 대고 있습니다.

이 학교를 비롯해 울주군은
지역내 107개 유치원과 초.중.고에
올해 교육경비로 모두 27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정주(울주군청 교육체육과 교육협력팀장)
"학생들의 다양한 특기적성 활동사업을 교육경비 보조금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아이 키우기 좋은 울주 건설과 사교육비 절감을 통한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울주군은 또 39억 원을 투입해
초.중.고에 이어 유치원까지
전면적인 무상급식 지원 체계도
갖췄습니다.
울산은 물론이고 전국적으로도
최고 수준의 지원 규몹니다.

반면 재정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자체는 사정이 딴 판입니다.

중구청의 경우
교육경비 지원 규모를 지난해 4억 원에서 올해는 2억 원으로 줄였습니다.

이 때문에
그동안 중구청으로부터 공기정화기
렌탈비용 등을 지원받던
일부 학교들은 올해 관련 예산 마련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재정 여건이 악화될수록
교육경비 지원을 둘러싼 지자체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심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케이비에스뉴스 이현진입니다.
  • 교육 지원 '양극화' 뚜렷
    • 입력 2019-03-26 00:13:30
    • 수정2019-03-26 09:06:48
    뉴스9(울산)
일선 학교에 지원하는
교육경비 규모를 놓고
울산 5개 구.군간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재정 여건이 좋은 지자체는
이를 확대하는 반면
재정이 어려운 지자체는
오히려 줄이고 있습니다.

이현진 기자의 보돕니다.





울주군의 한 초등학굡니다.

특기.적성 교육의 일환으로
희망 학생 48명을 모집한 뒤
6개 반으로 나눠 아쟁과 대금 등
국악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윤예지(울산 온양초등학교 5학년)
"3학년 겨울방학때부터 배웠는데
연주가 잘 될 때는 기분좋고 재미있어요."

국악 오케스트라를 구성해
때때로 외부 공연을 나가기도 하는데
일년치 교육비와 악기 구입비 등
2천 5백만 원을 울주군이 대고 있습니다.

이 학교를 비롯해 울주군은
지역내 107개 유치원과 초.중.고에
올해 교육경비로 모두 27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정주(울주군청 교육체육과 교육협력팀장)
"학생들의 다양한 특기적성 활동사업을 교육경비 보조금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아이 키우기 좋은 울주 건설과 사교육비 절감을 통한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울주군은 또 39억 원을 투입해
초.중.고에 이어 유치원까지
전면적인 무상급식 지원 체계도
갖췄습니다.
울산은 물론이고 전국적으로도
최고 수준의 지원 규몹니다.

반면 재정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자체는 사정이 딴 판입니다.

중구청의 경우
교육경비 지원 규모를 지난해 4억 원에서 올해는 2억 원으로 줄였습니다.

이 때문에
그동안 중구청으로부터 공기정화기
렌탈비용 등을 지원받던
일부 학교들은 올해 관련 예산 마련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재정 여건이 악화될수록
교육경비 지원을 둘러싼 지자체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심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케이비에스뉴스 이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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