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공동어시장 차기 대표 4월 19일 선출

입력 2019.03.25 (14:10) 수정 2019.03.2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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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달 째 공석인 부산공동어시장 대표 선거가 다음 달(4월) 19일 열릴 예정입니다.

부산공동어시장은 지난 13일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 따라 어시장 출자 5개 수협의 조합장이 모두 결정됨에 따라 최근 총회를 열고 다음 달(4월) 19일 대표 선출을 위한 최종 표결을 하기로 했습니다.

부산공동어시장은 대표이사 추천위원회를 구성한 뒤 선출 공고와 지원자 공모, 서류와 면접 심사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추천위는 5개 수협이 추천하는 외부인사 5명을 포함해 해양수산부, 부산시 추천인사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되며 추천위가 후보자를 선정해 추천하면, 5개 조합장이 찬반 투표를 실시해 과반수 찬성으로 대표를 선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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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공동어시장 차기 대표 4월 19일 선출
    • 입력 2019-03-26 09:18:31
    • 수정2019-03-26 10:16:20
    뉴스9(부산)
다섯달 째 공석인 부산공동어시장 대표 선거가 다음 달(4월) 19일 열릴 예정입니다. 부산공동어시장은 지난 13일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 따라 어시장 출자 5개 수협의 조합장이 모두 결정됨에 따라 최근 총회를 열고 다음 달(4월) 19일 대표 선출을 위한 최종 표결을 하기로 했습니다. 부산공동어시장은 대표이사 추천위원회를 구성한 뒤 선출 공고와 지원자 공모, 서류와 면접 심사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추천위는 5개 수협이 추천하는 외부인사 5명을 포함해 해양수산부, 부산시 추천인사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되며 추천위가 후보자를 선정해 추천하면, 5개 조합장이 찬반 투표를 실시해 과반수 찬성으로 대표를 선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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