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총리, 중국에서 미세먼지 첫 논의

입력 2019.03.27 (08:23) 수정 2019.03.2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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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공식 방문 중인 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늘 오후 보아오포럼이 열리는 중국 하이난에서 중국 리커창 총리을 만나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환경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오늘 회담에는 국내 미세먼지 주무부처인 환경부 차관이 배석하고, 한중 양국의 환경부처가 지금까지 논의해온 미세먼지 협력 방안을 총리급으로 격상해 다룰 예정입니다.

정부는 현재 한중이 함께 미세먼지 예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서해 상공에서 인공강우를 한중이 공동 실시하는 대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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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 총리, 중국에서 미세먼지 첫 논의
    • 입력 2019-03-27 08:25:06
    • 수정2019-03-27 08: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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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공식 방문 중인 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늘 오후 보아오포럼이 열리는 중국 하이난에서 중국 리커창 총리을 만나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환경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오늘 회담에는 국내 미세먼지 주무부처인 환경부 차관이 배석하고, 한중 양국의 환경부처가 지금까지 논의해온 미세먼지 협력 방안을 총리급으로 격상해 다룰 예정입니다.

정부는 현재 한중이 함께 미세먼지 예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서해 상공에서 인공강우를 한중이 공동 실시하는 대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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