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후보자 모두 부적격”…임명 진통 예상 외

입력 2019.03.28 (12:34) 수정 2019.03.2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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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를 마친 자유한국당이 장관 후보자 7명 모두가 부적격자라며 전원 지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청문보고서 채택 여부도 추후에 논의하기로 해 앞으로 장관 임명 과정에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황교안 반박 거짓”…“특검 받아라”

김학의 동영상 존재를 당시 황교안 법무장관에게 알렸다는 박영선 후보자 발언 이후 정치권의 공방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황교안 대표의 반박은 거짓이라고 주장했고 한국당은 특검으로 진실을 가리자고 맞서고 있습니다.

세월호 침몰 단서 CCTV 녹화 장치 조작 가능성

세월호 침몰 원인을 밝힐 핵심 단서인 CCTV 녹화장치가 조작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밝혔습니다. 특조위는 선내에서 관련 장치를 수거했다는 해군 관계자의 주장도 사실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2028년 총인구 감소 시작…‘자연 감소’는 올해부터

우리나라의 총인구가 2028년부터 줄기 시작해 2098년에는 지금의 절반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아지는 자연 감소는 올해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가수 승리 음란물 유포 혐의 추가 입건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승리가 음란물 유포 혐의로 추가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버닝썬' 신고자 김상교 씨에 대한 폭력 신고 처리 과정에서도 문제가 있었음을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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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주요뉴스] “후보자 모두 부적격”…임명 진통 예상 외
    • 입력 2019-03-28 12:36:40
    • 수정2019-03-28 12: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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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를 마친 자유한국당이 장관 후보자 7명 모두가 부적격자라며 전원 지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청문보고서 채택 여부도 추후에 논의하기로 해 앞으로 장관 임명 과정에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황교안 반박 거짓”…“특검 받아라”

김학의 동영상 존재를 당시 황교안 법무장관에게 알렸다는 박영선 후보자 발언 이후 정치권의 공방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황교안 대표의 반박은 거짓이라고 주장했고 한국당은 특검으로 진실을 가리자고 맞서고 있습니다.

세월호 침몰 단서 CCTV 녹화 장치 조작 가능성

세월호 침몰 원인을 밝힐 핵심 단서인 CCTV 녹화장치가 조작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밝혔습니다. 특조위는 선내에서 관련 장치를 수거했다는 해군 관계자의 주장도 사실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2028년 총인구 감소 시작…‘자연 감소’는 올해부터

우리나라의 총인구가 2028년부터 줄기 시작해 2098년에는 지금의 절반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아지는 자연 감소는 올해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가수 승리 음란물 유포 혐의 추가 입건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승리가 음란물 유포 혐의로 추가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버닝썬' 신고자 김상교 씨에 대한 폭력 신고 처리 과정에서도 문제가 있었음을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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