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이 수십억 원을 들여 지은
오징어 상품 유통 시설이
5년째 활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울릉군은 지난 2013년 5월
오징어 냉동냉장 시설과 저장 창고용으로
이 유통 시설을 건립했지만
오징어 어획량이 크게 감소하면서
완공 이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2017년에는 울릉 특산협동조합이
특산물을 판매하겠다며 건물을 임대했으나
울릉군과 마찰 등으로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끝)
오징어 상품 유통 시설이
5년째 활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울릉군은 지난 2013년 5월
오징어 냉동냉장 시설과 저장 창고용으로
이 유통 시설을 건립했지만
오징어 어획량이 크게 감소하면서
완공 이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2017년에는 울릉 특산협동조합이
특산물을 판매하겠다며 건물을 임대했으나
울릉군과 마찰 등으로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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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 오징어 유통시설 5년째 무용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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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8 17:43:56
울릉군이 수십억 원을 들여 지은
오징어 상품 유통 시설이
5년째 활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울릉군은 지난 2013년 5월
오징어 냉동냉장 시설과 저장 창고용으로
이 유통 시설을 건립했지만
오징어 어획량이 크게 감소하면서
완공 이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2017년에는 울릉 특산협동조합이
특산물을 판매하겠다며 건물을 임대했으나
울릉군과 마찰 등으로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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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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