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아파트에서 불…주민 30여 명 대피

입력 2019.03.29 (06:13) 수정 2019.03.2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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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전 1시 5분쯤 서울 광진구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에 살고 있던 50대 여성 등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시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주민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또, 건물 일부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광진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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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광진구 아파트에서 불…주민 30여 명 대피
    • 입력 2019-03-29 06:13:27
    • 수정2019-03-29 06:56:57
    사회
오늘(29일) 오전 1시 5분쯤 서울 광진구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에 살고 있던 50대 여성 등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시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주민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또, 건물 일부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광진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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